개발학습일지 - 1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JAVA 독학을 시작했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의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는

 

Hello World!

 

를 콘솔창에 출력시키는데서부터 궁금한게 생기기 시작했다.
C를 배울때는 printf()나 puts(),
더 예전인 BASIC에서는 print

라는 단순한 출력함수를 사용했는데 JAVA에선

 

System.out.println()

 

이라는 가장 단순한 명령어 치곤 꽤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상의 예제들에선 대부분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다.
참 편리한 기능인데 영상들을 보다 보니

 

 

자동완성 키워드 sysout을 더 단순하게(sout) 줄여서 쓰고있다
안그래도 키배열에서 'y'는 가장 누르기 불편한 위치라
나도 sout으로 자동완성을 쓸수 있게 템플릿 설정을 했다.

 

 

기존 sysout 템플릿 패턴을 복사해서 sout템플릿을 새로 만들었다.

 

 

그런데 작동방식이 뭔가 다르다.
예시에서처럼 원터치로 입력되는게 아니라
드롭다운메뉴가 뜨고, 거기서 선택을 한번 더 해줘야 입력이 완료되는것...

 

 

뭐가 문제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 sysout 템플릿은 Java postfix 컨텍스트까지 총 2개가 있다.
이것까지 sout으로 모방해서 만들었으나

결과물은 똑같다...

 

그럼 아예 기존 sysout템플릿을 sout으로 바꿔쓰면 어떨까 싶었지만
이름을 sout으로 바꾸자마자 귀신같이 드롭다운 메뉴가 뜬다.

 

앞으로 엄청 자주 쓸 명령어일것같아 공정을 하나라도 줄이려고 했는데
몇번 실패하다보니 쓸데없는데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것 같아 때려쳤다.
앞으로의 독학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것 같다...